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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싱가폴&말레이시아]6단 분리되는 어른들과의 휴가_말레이시아 2 일차🍀

여행

by 쭝꾸러버 2024. 7.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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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뇽!
 
 
 
오늘은 8촌오빠가
데이투어 해주는 날🚐
 

 

2024.07.02 - [여행] - [해외|싱가폴&말레이시아]6단 분리되는 어른들과의 휴가_싱가폴 1 일차🍀

 

[해외|싱가폴&말레이시아]6단 분리되는 어른들과의 휴가_싱가폴 1 일차🍀

다들 안뇽!   올해 초 어느 날,엄마에게 전화가 왔다"여름에 가족들 여행가는데~~딸도 같이 갈거지~~? 아니 가야해~~" 코로나 직전에 어른들의 계모임으로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었고개인 사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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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 [여행] - [해외|싱가폴&말레이시아]6단 분리되는 어른들과의 휴가_말레이시아 1 일차🍀

 

[해외|싱가폴&말레이시아]6단 분리되는 어른들과의 휴가_말레이시아 1 일차🍀

다들 안뇽!   싱가폴에서 반일투어를 하고말레이시아로 슝슝슝🚐  2024.07.02 - [여행] - [해외|싱가폴&말레이시아]6단 분리되는 어른들과의 휴가_싱가폴 1 일차🍀 [해외|싱가폴&말레이시아]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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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말라카 Day Tour

 
 
 
마트에서 산 요거트로
아침 간단히 먹어주구요
 

요거 짱맛👍

 

양떼구름인가..

 
"해장은 하고 가야지"하더니
딤섬 집으로 데리고 가준 오빠
 

딘타이펑보다 맛있었움...(속닥)

 
배도 채웠으니 출발해 볼까요~~
 

ㅋㅋㅋㅋ뭐든 아이러브 붙여주는거 국룰

 
쿠알라룸푸르를 가려고 했으나
볼게 없다는 말에
옛 수도고 도시 전체가
"UNESCO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움
 

팜유 나오는 팜나무

 

2시간 30분 이상 거리인 말라카

 

평생 볼 팜나무 다봄..

 

중간에 휴게소도 쉬구요

 

이제 말라카 시~~작

 

조경이 참 잘되어 있는 도시

 

건물을 참 이뿌게 해놓은것 같어

 
첫번째로 들른 곳은
<수상 모스크>
 

옛날과는 많이 바뀐 것 같다는 해상모스크

 
아무래도 이슬람 국가라
남자에게는 오픈되어 있지만
여자에게는 많이 제한적인 곳
 
남자는 짧은 바지를 입은 사람만
하의 가운만 걸치면 되었고
여자는 살이며 머리카락이며
모두 숨겨야했움
 
그래서 이렇게나
꽁꽁 싸놓은 계란이 되었다고..ㅎ
 

껄껄 내가 바로 계란입니다

 

탑도 있구요

 

모스크 본당(?)

 

건물을 정말 예쁘게 지어 놓은듯

 

날씨마저도 미친듯이 좋은 날

 

바다와 모스크의 조화라니

 

모스크 뒤쪽

 
근처에 유명한 호텔이 있는데
신혼부부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한다고
예쁜 장소라며 데려다 주신 곳
 

유럽 느낌의 호텔

 

이렇게 아깽이들도 만나구요🐈

 
돌아가면서 사진 찍어드리고
단체사진도 찍고ㅎ
 

예쁜 분수도 있답니다⛲

 
많이 땡볕이고 덥지만
사진 찍기는 좋은 색감
 
이제 Melaka에서
가장 유명한, 꼭 봐야하는 스팟으로 이동🚐
 

E를 A로 읽는다고 함

 

해협 도시라 그런가 커다란 배 모형이 있움

 
찾아보니 말라카는
예전에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아 곳곳에 지배의 흔적이 남아있다
 
<산티아고 요새>
<세인트폴 성당>
 
말라카 절반이 성당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당 부지가 정~~말 컸다
 

나무가 정말 많은 말레이시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감💙

 

그래도 그늘 밑은 시원햐

 

밑에 보이는 곳이 산티아고 요새

 

멀리 보이는 바다와 건물들 그리고 나무의 조화

 

세인트폴 성당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성인의 집 느낌이랄까

 

신부님 동상이 딱 내려다보는 위치

 

역시 관광지에는 있어조야죠

 
사진 기깔나게 찍어주고
땀이 삐질삐질💦
 

랜드마크인 광장

 
시원한 음료를 찾아
유명한 수박 주스 집이 있다고 하여
많이 시키려고 했더니
"이거 진~~짜 많아요 4개만 시켜도 많아"
'나의 수박주스 사랑을 몰라서 하는 소린데..'
했는데 받아보니 이해됨ㅎ
 

수박 뿅하고 꺼내주는 슨샘 짱이에오👍

 
통수박 안에 과육을 조각내고
얼음과 물을 넣어주는 듯
 
내가 기대한 시원해서
머리가 깨질 듯한 땡모반은 아녔따ㅠ
 

이것이 찐수박주스긴 하지🍉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전통 팥빙수라는 Cendol
 

밑에 신기한 젤리 같은게 들었움

 

링깃에 300원 곱하면? 2400원ㅎ 싸다

 
조금이나마 땀을 식혔으니
다시 햇빛으로 나가보죠🌞
 
<존커거리>
 

상점들이 즐비한 이 곳

 

식당가들은 3-4시 이후에 연다고ㅠㅠ

 

조카 사주고 싶은 비쥬얼

 
속속들이 구경하고 싶었지만
덥고 걷는게 힘든 어른들이 계셔
노룩패스하고 리버크루즈 타보기로🚤
 

크루즈 타러가는 길

 

나도 탄다 저거~~

 

2024는 말라카 방문의 해인가바~~

 

역시 더울땐 걷는거 아니야..

 

그래도 해가 쨍하니 이뿌다

 

이건 이런거 저건 저런거다~ 하지만 몰루..

 

너무 좋네~~

 

거꾸로 걸린 비틀도 있고

 

밤에는 다 빛으로 물드나바

 

역시 택시는 노랑색이지

 
리버크루즈 종착지가
주차장 근처라 🐶이득
 
이제 돌아갑시다...
갈 길이 멉니다〰
 

2시간 45분 가 봅쉬다

 
조호바루로 돌아가는 길목에
휴게소도 한번 쉬고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며
"니 나이키 가면 눈 돌아간디???"해서
눈 돌아갈 준비하고 딱 갔더니???
 

조호르 프리미엄 아울렛

 
9/23까지 임시 휴업이시라고..ㅎ
지갑도 준비했는데요 왜요ㅠㅠ
 

조호바루 프리미엄 아울렛
나이키는 9/24에 재오픈 합니다

 

뒷모습도 귀엽다 너

 
오빠네 한식당에서
파티 하쟈구~~~🎉🎊
 
<Han BBQ Wang Dae Bak>
 

꼭 오세요💯

 

찐맛집임..

 

그리웠다 반찬들아ㅠ

 

이거 진짜 미쳤어.. 육회 왜이래? 여기 한국 아님?

 
오빠가 노래노래를 부르던
"해물순두부전골"
 
진짜 이거는 한국보다 더한 맛임
필수임당
 

왜 노래노래 불렀는지 이해되는 맛💢

 

진짜 맛있어서 화가남ㅠ

 
주방장이 네팔 사람이라는데
어쩜 이렇게 한국음식을 잘하는지..
 

네팔 전통음식이라는데 두부김치 느낌쓰👏

 
진짜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이제 흥이 오른 어르신들은
노래방을 가고 싶으시다고...
아냐.. 아니야!!!!!
 

 

네.. 왔구요..

 
회식때보다 온 힘을 쏟아내었고
나는 목소리를 잃었고
나트랑에서 얻어온 팔찌를 잃었따..
 
 
 
셋째날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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