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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명동]엄마 소고기무국이 생각나는 <태평소국밥>

냠냠

by 쭝꾸러버 2024. 7. 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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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뇽!
 
 
 
요즘 대전 인기가 아주 날로 오르고 있어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RYU 보러
빵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심당 먹으러
그리고 또 하나의 유명한 음식이 있Z
바로바로 <태평소국밥>
 

업체 등록 사진에서 퍼왔슴다 by 이웃회사

 
실제 본점은 "태평"동인데
봉명동에도 생긴 후에
웨이팅이 장난아님;;
 

일행이 모두 와야
입장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나보다 일찍 퇴근하는 그녀는
먼저 줄을 서 있었지만
여러 팀을 앞서 보내주었다고...ㅎ
 

 
이미 메뉴를 정했던터라
소국밥
육사시미 中
주문 완료📍
 

어지러워 보이는 메뉴판

 
국밥이란 무엇인가
후루룩 콸콸콸
빠르게 마시고 나가는 어르신들
덕분에 회전율은 빠른편👍
 

무한리필 가능한 김치들과 육사시미의 짝꿍들

 
배추김치는 일반 비비고 김치 느낌이고
깍두기는 맛있을 때도 있고 애매할 때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고 5분도 채 되지 않아
등장한 첫번째 메뉴
 

 

맑은 소고기무국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소고기 무국을 자주 끓여줬고
그래서 그런지 좋아하는 메뉴인데
돈을 주고 사먹게 될줄 몰랐다..ㅎㅎ
 
군산 <한일옥>에서 먹었던 무국도 맛있었는데
매번 군산을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코앞에 소고기무국 짱맛집이 있는데❓❗
 


 
소고기무국 나오자마자
국물 한입하면
입 천장 다 까지고
엄마가 끓여준 맛이 나면서
속이 떠껀해지는 것이
"크으.. 이거지... 이거야..."
 

아주 팔팔 끓여 나왔으니
입천장 조심하세요🛑

 
호로록 조심히 마시고 있는 중에 나온
태평소국밥의 간판 메뉴
 

육 사쉬뮈

 
나무 도마에 세팅이 되어 나오는데
大짜리 그릇인지..
오늘따라 양이 적어보이는 넉김
 
기름장에 담뿍 찍어서
쌈장 묻힌 마늘을 감싸서
소주 한잔 걸치고
입에 넣어주면❔❕
 

 




 

몇십년 만에 재출시 되었다는 맑을린

 
매번 느끼는거지만
육사시미는 2명이어도
大 시켜야할 듯..
모질라...
 
국밥에 고기도 잔뜩 들고
무도 잔뜩 들어서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는 메뉴죠
 
한그릇 뚝딱하고
한병 클리어했더니
자연소화 되었고
다시 채우러 가야죠〰
 
생긴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빵집
<르뺑 99-1>
 

최근에 뭔 상 받으셨댜

 
디저트류를 정말 예쁘게 만드시는 것 같은
99-1
 

과일케이크가 가득가득

 
여름되면 뭐 마셔야한다?
수박주스 마셔야한다🍉
 

간단하게 2차

 
수박주스는 시럽을 빼달라고 했더니
은은한 수박 자체의 단맛만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움
 

롤케이크와 크루키

 
크로와상+쿠키 조합인 크루키
굉장히 미친듯이 달것 같지만
과하지는 않게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당도🍪
 
 
순대국밥도 좋지만
때론 고기 담뿍 든 집밥st
태평소국밥의 소고기무국 어떨까요💖
 
 
 
가지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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