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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창동]현지인이 사랑하는 찐맛집🥔 <감자바위골>

냠냠

by 쭝꾸러버 2024. 7. 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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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뇽!

 

 

 

대전 맛집을 소개하는

여러 SNS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곳을

대전살이 11년차에 처음 와본다..ㅎ

 

을〰매나 맛있는지

제가 한번 맛 볼게유❔❕

 

리뉴얼 하셨나.. 깰꼼한 외부

 

문창시장은 거리가 멀어

두번째 방문인가 그런데

이런 맛집이 있을줄야..

 

왜 안 알려줬대

그럼 자주 왔지!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게 있슴다

 

2시쯤 방문했는데도

대기줄이 있어

20분 가량 기다렸다가 들어갔고

착석 전 카운터에서 

 

바지락 손수제비

감자전

주문 완료📍

 

제일 중요한 반찬이쥬

 

착석하자마자

빠르게 서빙되는 기본찬

배추김치&깍두기

 

솔직히 칼국수 집은

김치 맛있으면 끝이지👍

 

 

그리고 또하나의 기본찬

 

보리비빔밥

 

기본 반찬으로 보리밥을 주시다니...

혜자세요..🤍

 

진짜 완전 꽁보리밥으로 만들어

꼬독꼬독한 식감에

양념장을 스윽스윽 비비니

이것만 리필해서 계속 먹어도 될 맛👏

 

"맛있는데?? 오.. 보리밥을 공짜로 주시다니"

하며 냠냠 짭짭 먹고 있을 즈음

주문한지 10분이 채 되기 전에 나온

첫번째 메뉴

 

바지락이 안보이는 손수제비

 

구수~한 향을 뿜어내며

등장한 손수제비

 

"왜 바지락이 없지..?"

그릇에 더는데

우수수 나오는 바지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락 가득 애호박 가득

 

한입 먹었을 때 제일 놀란 점은

수제비가 정~~말 얇아

전혀 밀가루 향도 나지 않았고

쫀득거리며 맛있었다💛

 

 

들깨향인지 뭔지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왜 어른들이 이렇게 많으신지

알 수 있었G

 

맛있게 먹고있는데

거대한게 두-둥 두-둥하며 나오는

두번째 메뉴❗❗

 

그릇보다 큰 감자전

 

와.. 진짜 너~~무 커서

그릇을 넘어가는 감자전 크기

 

그리고 누룽지를 붙인건가 싶을만큼

딱딱한 것이 아닌

바삭함 가득한 감자전

 

보통 감자전은 가장자리만 바삭한데

여기는 아주 온 사방 팔방이 바삭함✨

 

보이시나오 이 바삭함..

 

손수제비도 그렇고

감자전도 양이 굉장히 많아

감자전은 절반만 먹고 남겨

집에 싸왔쥬

 

준비되어 있는 식혜까지

자유롭게 떠먹으면

진짜 여기는 최고다 첵오💥

 

캬캬캬 이거G 포장해온 EU

 

전에는 막걸리 아니겠는가!!!

하지만 차를 가져가서 아쉬웠는데

집에 포장해와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지평 막걸리랑 한입 하면❔❗

 

당연히 가게에서 바로 부친 전이

최고로 맛있었지만

식은 후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여전히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 감자전🥔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콩국수 시켜먹는 분들이 많던데

이 더위가 가시기 전에

다시 한 번 방문해 열무국수와 감자전을

뇸뇸 하고 싶다💝

 

 

그 누구와 와도
좋아하실 맛

 

 

 

가지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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